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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아이돌 라디오' EXID "팬들과 우리는 하나, 앨범에 마음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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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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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새 앨범 'WE'로 컴백한 그룹 EXID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EXID는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신곡 'ME&YOU'를 소개하고 지난 8년간의 활동 추억을 나눴다.

하니는 "멤버들 모두 이번 앨범에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라고 전했다. 정화 역시 "팬들이 이번 앨범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팬들과 우리는 하나니까 이 앨범은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ID는 이날 안무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도 뽐냈다. 이들은 DJ 정일훈과 함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명장명인 호박고구마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EXID는 지난 8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LE는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던 2013년을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솔지는 "이번 활동이 끝나고 또 여행을 함께 떠날 예정"이라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정화는 "'아이돌 라디오'의 힘을 받아 활동 기간 내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ID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다. 하니와 정화는 탈퇴한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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