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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공식입장] 이수, 페스티벌 합류에 관객 반발…주최 측 "비하 지양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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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엠씨더맥스 이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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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가 어반뮤직 페스티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관객이 반발, 주최 측이 "비하는 지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는 오는 7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에 합류를 결정했다.

이에 미리 표를 예매했던 관객들은 이수의 과거 성매매와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며 환불 및 이수의 하차를 요구했다.

이에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 폭력과 혐오, 비하 멘트는 지양해달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페스티벌은 당분간 SNS 댓글창을 닫겠다고 덧붙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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