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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 차기 `배트맨` 발탁…벤 에플렉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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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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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33)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발탁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로버트 패틴슨이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더 배트맨‘(The Batman)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발 킬머, 조지 클루니, 마이클 키튼,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 등에 이어 차기 '배트맨'에 확정됐다. 다. 로버트 패틴슨은 역대 배트맨 배우 가운데 최연소 배트맨 이기도 하다.

새로운 ‘배트맨’은 올 여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 2021년 6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2008)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여자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공개 열애 등으로 화제가 됐다. 로버트 패틴슨은 내년 7월 17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도 출연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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