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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해투4’ 오정연, 경위서로 하나 된 전현무·이혜성 케미 공개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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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전하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게 당연했던 사람들이 홀연히 흩어졌다가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아요. 그래서 이런 자리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아나운서 동료 최송현, 정다은을 비롯해 오영실, 유재석, 조윤희, 조세호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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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오정연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그는 “엔돌핀을 얻으며 일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녹화 때도 그랬지만, 방송을 보면서도 깨달았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전현무와 이혜성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 부르는 유쾌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에 출연했다. 특히 막내로 참여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에서 전현무의 이름으로 된 수십장의 경위서를 발견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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