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한밤' 인터뷰 통해 조은정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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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와 연인 관계로 확인됐다.
17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소지섭 소속사는 "소지섭과 조은정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뉴스1 보도로 두 사람이 열애설이 공식화된 뒤 나온 입장 표명이다.
소지섭의 여자친구인 조은정은 2014년 OGN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최근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도 활약한 바 있다. 소지섭이 조은정과 처음 만난 계기 역시 손예진과 함께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관련 인터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첫 만남 이후 지인을 통해 재회한 뒤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2세인 소지섭과 25세인 조은정이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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