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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팬들에게 일상 소식을 전했다.

17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편안한 복장으로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맑은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결점 베이비 페이스', "너무 예쁘게 기다리는 거 아닌가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4일 손연재는 "스승의 날이라고 스튜디오에 선물 주신 어머님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리듬체조 교실에서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손연재는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재월드'를 개설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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