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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7살 나이차' 조은정♥소지섭, 첫만남 '본격연예 한밤' 방송보니 "끝난 것 같다"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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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SB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첫 만남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소지섭은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뤄졌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방송에 출연한 소지섭과 손예진의 인터뷰에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연애하기 좋은 계절, 겨울 내내 죽어있던 연애세포를 깨워줄 멜로 영화"라며 두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어 "1년 넘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말랑말랑한 멜로 영화 인터뷰는 처음"이라고 말했고 이에 소지섭은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포스터만 봐도, 버스에 햇살 들어오고 두 분이 앉아계시니까 끝난다"라며 조 아나운서가 칭찬하자 소지섭은 "끝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 측은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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