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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방구석1열' 쿠엔티 타란티노, B급 정서를 비튼 A급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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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놀란감독의 고전주의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놀란 감독 입성기 1기와 자리를 잡았던 2기에 나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간 덕후, 아날로그 덕후 감독이었다. 민규동 감독은 해상도에 대한 집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본을 훼손시키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놀란 감독의 영화는 아이맥스관에서 봐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맥스는 외국의 한 회사에서 독점하는 기술이었다. 복잡한 연출 단순한 서사은 놀란의 단점으로 꼽히지만 이 감독은 서사의 야바위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A급 코미디의 B급 영화의 장인이었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킬빌, 장고 분노의 추격자, 헤이트풀8까지 총 8작품을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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