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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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해 처음 한국 생활에 큰 도움을 준 김기천 씨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와 출연자들은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 김기천 씨의 행방을 쫓았다.
알베르도는 "원래 한 달 동안 한국에 여행하러 들어왔는데 김기천을 만나 취직도 하고 방송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의 아내와 잘 만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 언어가 안 통해 불편했다. 그런데 김기천에 음식도 챙겨주고 장도 볼 수 있게 한국어로 적어주는 등 큰 도움을 줬다"며 "이제 한국에 정착하고 보니 도움을 준 그를 찾아 보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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