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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명수 “‘단, 하나의 사랑’ 관전 포인트? 신혜선 발레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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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상대 배우 신혜선의 발레 연기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명수와 신혜선이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인기를 증명하듯 등장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모여 결국 실내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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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김명수는 극 중 발레리나로 등장하는 신혜선의 소개에 “관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발레 연기를 정말 잘한다”라며 박수를 쳤다. 신혜선은 부끄러운 듯 손사래치며 수줍게 웃었다.

리포터 김태진은 그룹 인피니트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김명수에 감탄사를 표했다. 이어 수입을 묻는 짓궂은 질문에 김명수는 “연기에 집중할 때는 당연히 배우로서 수입이 낫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혜선과 김명수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각각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을 맡았다. 두 사람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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