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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마리텔2’ 김동현, 수박 깨기 챌린지 도전.. 하나 겨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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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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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김동현이 수박 깨기 챌린지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는 주짓수 현피 대회를 주최하는 김동현,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결승전을 앞두고 팔의 힘을 사용해 수박을 깨는 일종의 차력쇼를 제언했다. 먼저 반장 박우주 군은 참외로 도전했고 한손으로 참외를 박살냈다.

박우주 군과 경기를 앞둔 정형돈은 당황했고 자신도 참외를 부수려고 했다. 몸무게까지 이용한 정형돈은 참외 박살 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정형돈은 김동현에게 수박을 해보라고 권유했고 김동현은 “저는 일반인들과 힘부터 다릅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수박 두개를 품에 안은 김동현은 온갖 힘을 다 썼지만 실패했다. 김동현이 “아우 소리났는데”라며 “풀냄새 나고 있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정형돈은 하나만 해보라고 했고 김동현은 하나는 손쉽게 성공했다.

김동현의 수박 깨기를 보던 한 도전자는 조용히 수박을 가져왔다. 3초 만에 수박을 깬 도전자에 김동현은 당황한 듯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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