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포인트1분] 최태성, 개판오분전 설명..."동물 개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태성이 개판오분전에 대한 뜻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최태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태성은 냉면의 역사를 알아보며 부산을 언급했다.

최태성은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인 밀면과 국밥이 6.25때 생겨난 음식”이라며 “밀면의 원조가 냉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태성은 "개판 오분전’의 개판이 동물인 개를 말하는 게 아니라 6.25때 피난민들 배식을 위해 솥뚜껑을 열기 전 ‘개판 오분전’이라고 외친 것이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