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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나 혼자 산다' 조병규 첫 등장…듬성듬성 수염+반지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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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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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나 혼자 산다' 조병규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 조병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병규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있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새벽잠이 별로 없다. 이날도 10시쯤 자서 오전 3시에 일어났다. 잠을 오래 못자는 편"이라고 밝혔다.


밝은 곳으로 나온 조병규의 비주얼은 반전이었다. 듬성듬성 난 수염은 폭소를 자아냈다. 정리 안 된 냉장고도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왁싱도 하고 레이저 시술도 했는데 계속 난다. 듬성듬성 난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병규의 집은 반지하였다.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윗집에서 돌리는 세탁기 소리가 크게 나기도 했다. 그는 "이전에 옥탑방에서 살았는데 빛이 너무 들어와 고생했다. 그래서 이 집을 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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