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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 혼자 산다` 조병규, 앳된 얼굴+수염 부조화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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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조병규가 시선 강탈 수염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이징스타 조병규가 첫 출연했다.

이날 조병규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듬성듬성한 턱수염이 가득 나 삼촌을 연상케 했던 것.

이에 조병규는 "왁싱도 하고 레이저 제모도 했는데 저렇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화사는 "전신 왁싱을 하냐"고 물었고, 조병규는 "다른 덴 멀쩡하고 수염만 유독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이시언은 "고등학생이 수염 그린 것 같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박나래도 "자연인 아니잖아요? 이게 무슨 일"이라며 폭소를 참지 못했다.

또 화사는 시선 강탈 수염에 "수염이 왜 이렇게 듬성듬성 나 있냐"고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조병규는 "저게 많은 왁싱의 결과다"라면서 "웃기려고 한 거 같네. 그건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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