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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불청 노컷 라이브' 양수경 첫무대 장식‥'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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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불타는 청춘'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양수경이 콘서트의 첫무대를 꾸몄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불타는 청춘 콘서트 노컷 라이브가 120분 특별 편성돼 공개됐다.

이날 대망의 첫무대는 양수경이 꾸몄다.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를 차례로 선보였다.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 타이틀을 걸고 하는 거지만 우리도 참 열정이 있었다. 그때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고, 그런 기억들 다들 잊지 않으시냐. 제 노래중 이별 노래가 유독 많다. 불타는 청춘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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