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새로 나온 책] 자연이 가르쳐주는 삶의 힌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멘트 】
제주 해녀를 바라보며 삶의 가치를 배우고, 2mm의 작은 곤충을 들여다보며 공생의 중요성을 되새깁니다.
새로 나온 책입니다.

【 리포터 】

[발룬티코노미스트 / 한익종 / 여성경제신문]

은퇴 후 제주에서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가 해녀를 조명합니다.

책 <발룬티코노미스트>입니다.

'발룬티코노미스트'란 봉사를 뜻하는 '발룬티어'와 경제활동자를 의미하는 '이코노미스트'를 합친 용어로, 봉사를 하면서 작은 보상을 이어가는 삶, 욕심을 내려놓고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삶을 말하는데요.

저자에게 이런 삶을 살도록 지혜를 준 멘토는 제주 해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