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새 외국인 선수 프레스턴 터커(29·사진)가 17일 한화와의 대전 방문경기에 처음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좌익수로 안정된 수비를 펼친 터커는 KIA와 계약금 9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 등 총액 27만 달러에 계약했다. KIA가 5-1로 이겨 6연패에서 벗어나며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 후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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