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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 '프로듀스X101' 그룹X배틀 평가 시작…투표 1등 김요한, 2등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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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프로듀스X101' 실시간 투표에서는 1등 김요한, 2등 김민규가 되었다.

전날 1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그룹X배틀 평가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벨 재평가가 시작되었다.

연습생들의 영상을 보고 트레이너들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포기하는 모습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X등급 연습생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춤을 춰 트레이너들이 "자신감 대박이다. 대견하다. 기분 좋아졌어"라고 평가했다.

토니 연습생이 "두시반에 일어나"라고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춤과 노래를 기억하지 못해 프리스타일로 소화하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모두가 안타까워 했다.

이석훈은 최수환의 영상을 보고 "평소에 하던거 몇배를 하나봐" "A다 수환아 그만해 너 A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종등급을 발표했다.

X등급 송형준, 강민희, 김민규 연습생이 D 로 상향되었다.

이어 A등급으로 9명이 올라오고 10명이 내려가게 되었다.

'_지마' 센터선발전에서 손동표 연습생이 센터가 되었다.

그런가운데 1등 부터 60등만이 생존하는 새로운 그룹X배틀 평가가 시작되었다.

센터가 된 손동표 연습생이 어벤져스팀을 만들었다. 그리고 NCT U의 'BOSS'를 선택해 김요한, 한승우, 이진혁, 이은상, 차준호를 최종선택했다.

엑소의 'MAMA'팀과 'LOVE SHOT'팀이 첫 배틀을 보여주었다.

댄스 트레이너로 배윤정이 등장하자 연습생들이 긴장하는 모

습을 보여줬다.

배윤정은 'MAMA'팀을 보고 시작과 동시에 디테일하게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안무실수가 계속되자 "제대로해 뭔 안무인지 모르겠잖아" "이친구들은 더 봐줘야 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라며 독설을 날렸다. 그리고 황윤성 연습생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LOVE SHOT'팀을 보고 배윤정은 "전체적으로 잘하거든?"라며 "어벤져스 팀을 보고왔다. 걔네가 어벤져스가 아니고 너네가 어벤져스 해도 된다"라고 칭찬했다.

엑소 배틀에서 'LOVE SHOT'팀이 517점으로 우승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No More Dream'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No More Dream'팀이 김현빈 연습생과의 갈등을 보여줬다. 하지만 서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멋진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국민프로듀서는 투표에서 1등은 김요한, 2등은 김민규를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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