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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놀토' 초고난도 문제 등장,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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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혜리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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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의 '도레미마켓'에 초고난도 문제가 나오자 가수 혜리가 정답 맞추길 포기하려 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도레미마켓'에는 통역사 안현모와 아나운서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퀴즈로 나온 노래는 밴드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였다. 이에 코미디언 박나래는 "저는 최근에 잔나비의 최정훈 씨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셔서 부르신 노래 다 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노래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특유의 흐르는 듯한 소리로 출연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혜리는 "나 안 해. 아니 못한다"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리는 퀴즈의 보상으로 걸린 맛있는 음식도 포기해야겠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개그맨 문세윤에게 "제가 그냥 직접 연어랑 아보카도 사서 요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그럴 거면 당장 지금 음식 사러 출발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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