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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장성규, "회사 몰래 행사 하다 시말서 써"...행사계 장윤정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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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장성규에게 프리선언을 반대하는 가족은 없었냐고 물었고 이에 장성규는 "아내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반대했다"며 "아이는 아직 여섯 살이라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인데 어렸을 때부터 내가 자라온 모습을 다 봤다"며 "재수, 삼수 할 때 모습과 공무원 시험, 회계사 시험을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를 향한 리스펙이 생겼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아내는 '당신의 길로 다르겠다'고 했다며 "다만 돈을 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장성규는 "과거 회사 몰래 행사를 한 적도 있는데 걸려서 작년 7월에 시말서를 쓴 적도 있다"며 "이제는 행사계의 장윤정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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