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항서 감독이 축구선수 은퇴를 빨리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는 베트남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감독 박항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항서는 과거 은퇴를 빨리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30세 때 은퇴를 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결혼을 하거나 30세가 넘으면 은퇴를 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주전을 계속 뛰었으면 했겠지만 그게 아니라 이제 은퇴를 해야할 시기구나 생각해 은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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