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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전참시'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준비 의상에 만족 "다 잘 어울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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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양세형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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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양세형과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수는 양세형이 각종 방송에서 입을 다양한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부터 애썼다.

이후 변진수가 준비한 의상을 입어본 양세형은 모든 옷을 찰떡같이 소화한 자신의 모습에 "다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스스로 도취했다. 당시 양세형은 스포티한 복장부터 슈트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바지 길이가 발을 넘어가 마치 신발처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변진수는 "내가 준비한 의상은 다 좋다고 말한다. 그런데 진짜 마음에 드는 옷은 계속 거울을 보면서 확인한다. 그때 뭐가 좋은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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