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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첫 부부싸움 발발? 냉랭한 분위기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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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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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는 걸까.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공항에 간 이유가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표정 없이 어딘가로 가고 있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행방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부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왁자지껄한 평소와는 달리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차가운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 언성을 높이며 첫 부부싸움을 하는가 하더니, 다짜고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해외여행 가는 거냐”, “해외여행 치곤 짐이 가벼운데..”라며 공항에 간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윤상현은 메이비의 속마음을 듣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공항 외출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서 공개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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