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시나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우기가 한글공부에 열정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가시나들'에서는 할머니들과 짝꿍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우기는 박승자 할머니와 짝꿍이 됐고 할머니에게 중국사람이라 한글을 모른다며, 같이 공부하자고 말했다.
이후 박승자 할머니의 집으로 간 우기는 노래방 기계를 보고 “이게 할머니 보물이냐, 다른 할머니들 오시면 같이 부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브는 짝궁이 된 이남순 할머니와 집으로 향했다.
이브는 할머니에게 어떤 단어가 젤 좋았냐고 물었고 할머니는 아들에게 전화번호 누를때 숫자를 몰라서 답답했다며 "아들네 집에 전화 누르던 걸 들여다보니까 이 글자, 이 글자가 그렇게 가는 거구나 싶었고 글이 신기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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