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은 우리시간 20일 새벽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1개만 내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 역투로 평균 자책점을 1.72에서 1.52로 끌어내려 메이저리그 평균 자책점 1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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