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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최혜미 등 女3쿠션 동호인 6명 LPBA女프로당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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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PBA 오픈챌린지를 통과한 6명의 여성 동호인이 참가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수아 정은영 민정희 김한길 최혜미 최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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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최혜미 김한길 등 여성 3쿠션 동호인 6명이 7.3:1의 경쟁률을 뚫고 LPBA 여자프로당구리그에 합류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9일 서울 서초구 김치빌리어드 교대점에서 ‘LPBA 오픈챌린지’를 열고 여자프로당구 리그에 뛸 여성 동호인 6명(최혜미 김한길 최보람 민정희 정은영 한수아)을 선발했다.

이번 LPBA 오픈챌린지에는 총 44명의 여성동호인이 도전해 3인1조로 예선리그전을 치른 후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PBA는 이날 선발된 6명 이외에 7~20위까지 예비순위를 부여해 향후 리그참가 인원에 결원 등이 발생할 경우 예비순위대로 추가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 ‘PBA 1부투어’와 동시 개막하는 여자프로당구리그 ‘LPBA투어’는 올해 투어별 총상금 3000만원(우승상금 1000만원)의 대회를 올해 7차례 개최한다. 7차투어 이후에는 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 2000만원)을 두고 투어별 상위 16명이 대결하는 ‘LPBA 파이널’이 열린다.

한편, PBA는 내일(21일) PBA 투어 및 LPBA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등록명단을 공시할 예정이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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