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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민여러분' 최시원, 김민정 무너뜨릴 새로운 작전 돌입[포인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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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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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국민 여러분!' 최시원과 그의 사기꾼 일당이 김민정을 무너뜨릴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진짜 국회의원이 된 양정국(최시원 분)은 여전히 정치를 잘 몰라도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국의 변화가 달갑지 않은 인물도 있다. 바로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그를 국회의원에 출마시킨 사채업자 박후자(김민정)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정국은 사기 피해를 입은 시민의 민원을 훌륭하게 해결했다. 또한 기획 재정부 장관 후보 김채진(류태호)의 청문회에 참석해 그가 저질러온 온갖 비리를 폭로했다. 그런데 정국의 쓸모 있는 정치는 결과적으로 박후자가 계획했던 법안 통과에 방해가 됐고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은 점차 심화될 것으로 예측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박후자를 무너뜨리기 위해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는 정국 일행의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정국은 사기 멤버인 찰스(양동근)와 황승이(이주명)를 불러들여 박후자를 잡은 새로운 계획을 설명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정국의 박후자 무너뜨리기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 여러분!'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에서 정국은 박후자를 무너뜨릴 기발한 작전에 돌입할 것이다. 전개가 높은 몰입도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귀뜸했다.

'국민 여러분!'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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