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컬투쇼' 김기욱 "어린 친구들, 내가 누군지 모를 것…심형래 같은 존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기욱이 '웃찾사'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와 문세윤, 김기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욱은 DJ 김태균과 함께 SBS '웃찾사'에서 활약했던 때를 회상했다.

김기욱은 "'웃찾사'를 2005년에 했다.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말하며, 당시 핫했던 '화산고' 코너의 유행어를 재연했다.

이어 김기욱은 "어린 친구들은 제가 누군지 모를 것이다. 저는 어린 친구들에게 심형래 같은 존재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