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바람이 분다' 감우성 "긴장과 설렘, 많이 떨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감우성이 '바람이 분다'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 0회에서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권도훈 역의 감우성은 현실 남편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우성은 "항상 시작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많이 떨린다. 어떤 그림을 저희가 그려가게 될지 저도 굉장히 기대되고 궁금하다"고 말했다.

감우성은 특히 "대본을 보며 몇 번 깜짝깜짝 놀란 적 있다. '작가님이 내 뒷조사를 했나?' 싶다"며 "되도록이면 실제 부부라는 느낌을 가지고 수진을 바라보고 연기를 하고 있다. 많은 부분이 저랑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