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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현장 리드하면서도 연기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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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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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하늘이 감우성에 대해 말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 0회에서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감우성은 현장을 리드하며 촬영을 이끌어갔다.

김하늘은 감우성에 대해 "현장 리드하는 부분도 좋고 상의하면서 저의 연기나 느낌도 존중해주시면서 현장을 리드하니까 되게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감우성은 온전히 자신의 캐릭터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감우성은 김하늘에 대해 "수진으로 보여야 한다. 오늘 완전히 그냥 김하늘 씨는 어디 가고 수진으로 보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합이 잘 맞아가고 있고 모두 몰입돼서 촬영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하늘 또한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는데 너무 재밌다. 연기도 재밌게 잘 해주시고 분위기가 되게 밝다. 드라마 전반적인 느낌보다 되게 밝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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