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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규현 "슈주 콘서트, 나 없어도 잘 돌아가더라…99점"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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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규현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규현은 2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다시, 만난 규현'에서 새 싱글을 발매한 소감으로 "새로 들을 만한 노래를 준비했으니 듣던 곡만 계속 듣지 말고 새로운 노래를 들으며 즐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한 팬은 규현을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목격했다며 엘프 입장에서 본 슈퍼주니어에 대해 물었다.

규현은 "개인적으로 평가를 내리기는 민망하지만 잘 안 될 줄 알았다. 공연이 수월하게 안 돌아갈 줄 알았는데 내가 원래 없었던 것처럼 진행이 잘됐다. 슈퍼주니어의 내공이 하루이틀이 아닌 것 같다. 내가 없었기 때문에 100점은 아니고 99점을 주고 싶다.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규현은 지난 7일 2년 간의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 음원을 공개했다. 20일에는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매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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