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털 사이트 ‘부케‘와 ‘큐레이터’가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문제로 영어 스펠링을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첫 문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출연을 기념해 결혼식 꽃인 ‘부케’가 등장했다.
해당 단어의 스펠링은 ‘bouquet‘다. 부케는 결혼식 때 신부가 드는 작은 꽃다발을 뜻한다.
부케를 받는 사람이 다음에 결혼한다는 속설 때문에 주로 신부의 친구가 받는게 관례다.
두 번째 문제는 김소영이 서점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서 해당 단어가 출제됐다.
단어의 스펠링은 ‘curator’다. 큐레이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미술 자료를 연구 및 분석하는 직업을 뜻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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