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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냉부해' 장윤정, 소식 이유 "노래할 때 숨차서…습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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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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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장윤정이 소식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김소현과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부부끼리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밝힌 장윤정과 레이먼 킴. 레이먼킴은 "장윤정이 안주를 안 먹는다. 무순을 간장에 찍어서 하나 먹고 소주를 한 잔 마신다"고 폭로했다.

장윤정은 소식하는 이유에 대해 "많이 먹으면 노래할 때 숨이 차니까 버릇이 됐다"고 밝혔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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