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캡처 |
윤상현이 우울한 메이비의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작은 부부싸움 후 외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이비는 딸 나겸이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말했고, 나겸이가 "달려가~"라며 김경호의 노래를 불렀다. 메이비는 웃었다. 메이비는 그렇게 소리를 질러야하냐고 물었고, 나겸이는 시끄러운 노래라고 노래 철학을 밝혔다.
오랜 이동에 나겸이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고 집에 가자고 떼를 썼다. 김구라는 이를 보고 "과자라도 찔러넣어줘야지"라고 말했다.
메이비는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꼬셨다. 나겸이는 두 손을 부여잡고 "아이스크림 뭐~"라며 바로 환하게 웃었다. 윤상현이 간 곳은 인천공항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