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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국, 여자단체·혼성 페어 석권… 마인드스포츠 대회 3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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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조선일보
한녀중남(韓女中男). 지난주 중국 허베이성에서 끝난 2019 IMSA(국제마인드스포츠협회) 바둑 종목 남녀 단체전 우승은 중국과 한국이 나눠 가졌다. 2인 1조, 6개국 풀리그로 벌어진 여자부서 한국은 오유진(5승·사진)과 최정(4승1패)이 맹활약했다.

한국은 혼성 페어 종목(신진서·최정 출전) 우승으로 금 2, 은 1개를 획득해 금 1, 은 1에 그친 중국에 앞서 바둑 종목을 3연패(連覇)했다. 최정은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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