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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박민영·김재욱 '그녀의 사생활',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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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김재욱, 박민영(오른쪽)/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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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녀의 사생활'이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차지했다. '그녀의 사생활'는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재차 알게 했다.

지난 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2위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차지했다. 3위는 OCN '보이스3'로, 전주 대비 1계단 하락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4위를 기록했다. 5위에는 지난주 대비 순위가 2계단 떨어진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가 올랐다.

드라마 부문 화제성 6위에는 2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둔 KBS 2TV '닥터 프리즈너'가 랭크됐다. 7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하락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8위는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각각 차지했다. 9위에는 지난 주 대비 순위가 1계단 상승한 KBS 2TV 일일드마라 '왼손잡이 아내', 10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그녀의 사생활'의 김재욱과 박민영이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2위를 각각 거머쥐었다. '절대그이'의 방민아와 여진구는 3위와 4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어비스'의 박보영과 안효섭은 5, 6위를 각각 기록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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