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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우리는 이스타항공 바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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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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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국내 첫 실업바둑팀 '이스타항공 바둑단' 창단식에서 선수단이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실업 바둑팀으로 강종화 대한바둑협회 이사를 초대 감독으로 영입하고 류승희, 김규리, 채현지, 정지우 등 4명의 아마추어 여자선수로 팀을 꾸렸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 선수단의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과 대회출전을 지원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제공) 2019.5.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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