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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친절한 프리뷰]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진심 담긴 포옹…진한 떨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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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과 진기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더욱 깊어진다.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1, 12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달달한 데이트를 예고,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며 관계가 돈독해졌다. 주주총회 준비를 위해 호텔 방에서 단둘이 일을 할 뿐 아니라 정갈희에게 예쁘다고 한 도민익의 잠결 고백(?)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해 애태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바닷가 데이트는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도민익과 환하게 웃고 있는 정갈희의 귀여운 표정은 광대미소를 자아내며 설렘을 안기고 있다.

특히 도민익에게 닿지 않는 고백을 한 정갈희가 그를 놓치기 싫다는 듯 꽉 안고 있어 그에게 진심을 드러냈을지 기대지수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이번 바닷가 데이트로 두 사람 사이에도 애정이 꽃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도민익과 정갈희의 감정이 가장 증폭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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