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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프로축구 대구·경남, ACL 첫 출전서 16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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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와 경남FC가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조 경남은 6차전에서 조호르(말레이시아)를 2대0으로 이겼지만, 최종 2승2무2패 승점 8로 조3위에 머물렀다. F조 대구는 조 2위 경쟁 상대였던 광저우 헝다(중국)에 0대1로 져 3승3패 승점 9를 기록, 역시 조 3위로 밀렸다. 이번 대회는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두 팀 모두 첫 출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들었다. K리그 팀 중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각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상하이 상강(중국), 울산은 우라와 레즈(일본)와 16강전을 치른다.

[이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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