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12경기 연속 출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성공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7(165타수 49안타)로 상승했다. 출루율도 0.399로 소폭 올랐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해 일찌감치 12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3회에는 유격수, 5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8회에는 안타를 쳤고 이 때 대주자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2-1로 승리해 4연승을 이어갔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2루타 치는 추신수…'오늘도 멀티히트' (알링턴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4회에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1개, 2루타 1개로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도 장타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je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