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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친절한 프리뷰] '유학소녀' K팝을 사랑하는 10명의 소녀들 '남다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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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학소녀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유학소녀'가 베일을 벗는다.

23일 첫 방송될 엠넷 '유학소녀'는 K팝에 대한 사랑을 안고 전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열 명의 소녀들이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과 리얼한 일상을 그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유학소녀' 제작진은 소녀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 속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 '개성 가득' 10개국 소녀들을 한 자리에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개성 만점 10인의 소녀들이 새로운 장소,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사람들과 특별한 유학기를 그려나간다. 일본부터 미국, 태국, 에스토니아-스웨덴, 스위스, 우크라이나, 이집트, 폴란드, 노르웨이, 러시아까지 다국적 소녀들의 이색 조합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산뜻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Mnet '프로듀스48'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얼굴을 비친 일본 소녀 에리이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보컬 역량을 드러낸 미국 소녀 마리아가 합류 소식을 전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각국의 소녀들은 '유학소녀'에서 K팝 트렌드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다국적 소녀들+K컬처 '색다른 시너지'

소녀들은 K팝뿐 아니라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며 늘 궁금하고 꿈꿔왔었던 K팝의 본고장을 깊이 있게 알아간다. 소녀들은 전문가들의 도움 아래 보컬, 댄스, 뷰티, 푸드 등 K컬처를 제대로 맛보며 각자의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간다. 외국 소녀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K컬처의 색다른 매력과 다국적 소녀들과 K컬처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발휘될 시너지는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K컬처의 매력에 듬뿍 빠진 다국적 소녀들은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스페셜 음원을 발매, 유학기의 뜻깊은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 꿀잼 보장! 소녀들의 리얼 케미스트리

소녀들은 단체 티저 영상부터 개인 영상, SNS 게시물들을 통해 각별한 K팝 사랑을 드러냈다. K팝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소녀들은 낯설지만 익숙하게 급속도로 친밀감을 형성한다. 같은 매개체로 인연을 맺은 소녀들은 3주간 합숙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 속 전무후무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보컬, 퍼포먼스 등 음악적 실력을 다져 온 소녀들은 매번 주어지는 과제를 소화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흥미로운 서사를 그릴 전망이다.

'유학소녀'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고대하던 한국 땅을 밟은 소녀들의 설렘 가득한 유학 첫 걸음과 한치 앞도 예상 할 수 없는 10개국 소녀들의 첫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룹 뉴이스트의 JR과 민현은 K팝 스토리텔러로 출격, '유학소녀'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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