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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유학소녀' 리수, K팝 학원 비용 직접 마련 "주말에 알바한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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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리수 / 사진=Mnet 유학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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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유학소녀' 스웨덴 소녀 리수가 K팝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에서는 K팝을 사랑하는 10개국 소녀들의 만남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리수는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탭댄스, 올드스쿨 K팝, 재즈, 발레 등 각종 춤을 섭렵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수는 "K팝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좋다. 춤을 출 때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고, 가사와 전체적인 비주얼이 좋아 빠져들었다"고 K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K팝 댄스 학원 비용이 높아 부모님께 손 벌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주말마다 전단지를 정리하고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이후 리수는 한국행 티켓을 받고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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