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V2'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알로하 리얼 라이프’를 독점 공개했다.
오늘(24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하와이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둔 일상을 네이버 TV에 독점 공개했다.
이번 주 '마리텔 V2'는 저택 밖 각자의 콘텐츠에 걸맞는 장소에서 다양한 방송들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무한 긍정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야노시호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과 함께 등장하는 가운데, ‘축구 할머니’ 강부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유민상과 함께 등장해 오늘(24일) 밤을 가득 채워낼 예정이다.
독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리얼한 ‘하와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인터넷 생방송을 앞두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야노시호는 과일을 고르라고 했지만 추사랑은 장난감 반지를 고르고 있어 현실 모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야노시호가 ‘사랑이 엄마’로 단호한 모습과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딸 추사랑이 가지고 온 장난감 램프에 “그건 안돼”라는 단호함을 보이는가 하면 계산을 하고 주차 카드의 행방을 찾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톱 모델이 아닌 ‘사랑이 엄마’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사랑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깜찍 발랄한 매력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추사랑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하와이 전통 춤을 선보여 치명적인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앞니가 빠져 어눌한 발음으로 하와이 전통 노래를 부르고 있어 귀추를 주목 시키고 있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살고 있는 하와이의 ‘추가(家) 네 일상’이 생생히 독점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오늘(24일) 밤 본 방송에서는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리텔 V2'에서는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이번 주 마리텔 저택에서 벗어난 출연자들을 각자의 콘텐츠에 맞는 장소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
또한 지금까지 생방송을 통해 모은 기부금 3700만 원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숲지역아동센터, 성민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속초소방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하는 흥사단에 기부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