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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EXID, 우리는 멤버 아닌 전우애 "가요계라는 전쟁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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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가 서로를 전우애라고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EXID의 멤버 LE가 EXID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한지 얼마냐 됐냐는 유희열에 말에 하니는 "2012년에 데뷔해 데뷔한지 7주년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청춘을 다 바친거 아니냐고 묻자 LE는 "저희의 20대가 다 담겨있다"라며 "저희 팀으로서 너무 대단하고 힘든 시간을 힘든시간이라고 느끼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쭉 달려왔던 저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LE는 "우리는 동료라기보다 전우애다"라며 "가요계라는 전쟁터 안에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함께 버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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