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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롯데 대표 홈 이벤트 '팬사랑 페스티벌', 8회 연속 매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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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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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홈 개막전 이후 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8차전을 치른다. 이날 사직 24,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는 롯데 홈 개막전 이후 시즌 2번째 매진이다.

이날 경기는 롯데 구단이 준비한 '팬사랑 페스티벌' 이벤트와 함께한다. 2017 시즌부터 시작된 팬사랑 페스티벌은 8회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롯데와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경기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2017 시즌 개막전에서 동백꽃 모티브의 유니폼을 착용했고, 좋은 반응에 따라 선수와 팬이 사직구장을 붉게 물들여 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동일 시즌 9월 2일 처음 개최된 팬사랑 페스티벌은 인터넷 사전 예매로만 전석 매진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2018 시즌에 총 5회(3월, 5월, 6월 8월, 9월 각 1회)로 확장했고, 보급형 유니폼 뿐 아니라 폴라폴리스, 모자 등 아이템을 개발하고 제 2홈구장인 울산에서도 개최했다.

2019년 역시 총 5회 실시 예정이며, 8월 울산에서 열리는 팬사랑 페스티버레서는 울산 특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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