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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또 쾌투 & 10득점 폭발...KIA, 6연승 무한질주 [현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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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대선 기자]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호투와 13안타 10득점의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10-3으로 승리했다. 최근 6연승을 따내면서 초고속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KT는 투타에서 부진해 2연패를 당했다.

KIA가 초반부터 타선의 상승세를 앞세워 주도권을 가졌다. 1회 득점기회를 놓쳤으나 2회말 류승현의 안타, 이창진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한승택이 침묵했으나 상대투수 류희운의 폭투로 주자들의 추가진루했고 이명기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뽑아냈다.

3회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 박찬호가 우중간 2루타를 날리자 터커가 중전안타를 날려 불러들였다. 이어 최형우가 좌중간 안타로 찬스를 확대했고 안치홍이 우중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류승현이 2타점 중전안타를 날렸고 이어진 1,3루에서 상대투수의 폭투로 한점을 얻었다. 6-0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KIA 선발 양현종의 투구에 막혀 초반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4회 1사후 오태곤의 안타, 강백호의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열었으나 로하스의 병살타가 나왔다. 7회 오태곤의 2루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문상철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첫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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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대선 기자]2회말 1사 2,3루에서 KIA 3루주자 최원준이 이명기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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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8회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해 승부를 결정냈다. 양현종은 8회까지 9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4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쳐 시즌 3승(7패)을 따냈다. 5월 5경기에서 35이닝을 소화하며 단 3자책점만 기록했다. 5월 5경기 평균자책점이 0.77에 불과하다. 고졸루키 장지수가 9회 2실점했다.

KT 선발 류희운은 2⅓이닝동안 8안타 2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김대유와 전유수, 조근종이 이어던지며 추가 실점을 막았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아 연패를 당했다. 8회 2사 만루기회에서 강백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심우준이 9회 투런포를 날려 위안을 해주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