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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인간극장' 지리산 조은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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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인간극장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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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간극장' 조은이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우리들의 무릉도원' 2부로 송화정(50), 조은(48) 부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은은 "정식 직업은 차 농사짓는 일이다. 지금으로 치면 농사꾼이다. 차 농사는 일 년에 한 달이다. 마치면, 다른 농사가 없으니 가을에 임산물을 조금 채취하는 정도"라며 "그래서 4년 전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땄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산림 교육을 하게됐다"며 "그걸 하다보니 학교 수업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리산 골짜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함께 뛰어놀았다. 밧줄놀이를 활용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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