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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코치와 아들 이성현 군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를 교체했다.
이도형 코치가 1군 타격, 조경택 코치가 1군 배터리 부문을 각각 맡는다.
두산은 28일 "그동안 1군에서 뛰던 정경배 타격코치와 조인성 배터리 코치가 2군에서 선수들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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