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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비디오스타' 김나희, 미스트롯 출연 계기에 "개그맨 양세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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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나희, 양세찬 권유로 미스트롯 출연 결심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TOP5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TOP5의 주인공들은 '미스트롯' 출연 후 180도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방송 이후 얼마나 바빠졌는지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한 달에 2~3번 일이 있었다면 방송 이후에는 3~4시간 자요"라며 바쁜 생활을 전했다.

또 정미애는 "저는 애들 얼굴을 잘 못 봐요. 못 돌봐줘서 마음이 그렇죠"라고 했다. 하지만 김나희는 "아직 그 정도까지는.."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다경은 "바빴던 일정이 끝나고 나니까 허전한 느낌"이라고 했다.

수입에 대한 질문에는 홍자가 "예전의 20배"라고 해 MC들이 모두 놀랐다. 그녀는 "예전에는 출연료가 교통비 정도였기 때문에 받아도 마이너스였다"고 했다.

이어 정미애는 7배, 송가인은 10배 정도 수입이 늘어났다고 밝혀 박나래는 "가인 씨 고속도로에 차 타고 다니면 건물이 다니는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나희는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준 사람이 개그맨 양세찬"이라고 했다. 그녀는 "개그우먼 6년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가 왔었다"며 "그 때 양세찬 선배가 복면가왕 출연을 제안했었다"고 했다.

그런데 회사에 영상을 보내고 난 후 회사에서 '미스트롯' 출연을 제안했고, "기회와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진 느낌을 받았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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