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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득점에 1점을 남겨 뒀던 롯데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2회 문규현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내면서 기록을 세웠다.
팀 21,000득점은 삼성, 두산, KIA, LG에 이어 역대 5번째다.
롯데는 2회 현재 1-2로 뒤져 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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